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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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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즈 퓨전은 1960년대 후반 재즈와 록의 결합으로 시작되어, 1970년대 다양한 스타일로 발전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마일스 데이비스, 래리 코리엘 등이 선구자이며, 1980년대 스무스 재즈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1990년대 이후 펑크 재즈, 재즈 메탈 등 하위 장르가 등장했으며, 프로그레시브 록, 프로그레시브 메탈 등 다른 장르에도 영향을 미쳤다. 퓨전 재즈는 연주하기 어려운 장르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도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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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퓨전
장르 정보
음악 스타일 기원재즈

펑크
사이키델리아
쿨 재즈
비밥
모달 재즈
문화적 기원1960년대 후반, 미국
파생 장르제울
스무스 재즈
애시드 재즈
콰이어트 스톰
어번 컨템포러리
누 재즈
테크니컬 데스 메탈
관련 항목음악가 목록
악기
사용 악기일렉트릭 기타
피아노
일렉트릭 피아노
드럼
퍼커션
색소폰
트럼펫
일렉트릭 베이스
신시사이저
해먼드 오르간
보컬
역사 및 인기
대중적 시기1970년대 후반
기타
관련 장르스무스 재즈
애시드 재즈
음악 스타일마일스 데이비스의 일렉트릭 재즈는 크로스오버를 거쳐 후년에 퓨전으로 변질됨.
주요 국가미국

2. 역사

트럼펫 연주자 마일스 데이비스는 퓨전 발전에 중요한 인물이었다.


1960년대 후반, 재즈와 록의 세계는 거의 분리되어 있었으나,[7] 존 콜트레인이 사망한 1967년, 미국의 대중음악은 록이 주류를 이루었고, ''다운비트''지는 "우리가 아는 재즈는 죽었다"라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6] 하지만 이 시기는 퓨전의 태동기이기도 했다.

"퓨전의 대부"로 불리는 기타리스트 래리 코리엘은 롤링 스톤스를 사랑했던 세대의 음악가들을 대표하며,[8] 1966년 밥 모세스와 함께 프리 스피릿츠를 결성, 1967년 첫 앨범 ''아웃 오브 사이트 앤드 사운드''를 발매했다.[6] 프리 스피릿츠는 초기 퓨전 밴드 중 하나로 인지도는 낮았지만,[64] 재즈와 록을 결합한 음악을 선보였다. 같은 해 ''다운비트''는 록 음악에 대한 보도를 시작했다.[8] 코리엘은 이후 개리 버튼 쿼텟에 참여, 록 기타의 영향을 받은 앨범 ''더스터''를 발매했다.[6]

찰스 로이드는 1966년 몬터레이 재즈 페스티벌에서 키스 자렛과 잭 드조네트를 포함한 쿼텟과 함께 록과 재즈를 결합한 연주를 선보였다.[8] 필모어 웨스트에서 공연하고 화려한 옷을 입는 등 캘리포니아 사이키델릭 록의 특징을 받아들였다.[6] 플루티스트 제러미 스타이그도 밴드 제러미 앤드 더 새티어스에서 재즈 실험을 했다. 1966년 버브는 프랭크 자파의 첫 앨범(''프릭 아웃'')을 발매했고,[8] 라산 롤랜드 커크는 로니 스콧 재즈 클럽에서 지미 헨드릭스와 함께 공연했다.[8]

마일스 데이비스지미 헨드릭스, 제임스 브라운,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의 음악을 듣고[8], 1969년 앨범 『비치스 브루(Bitches Brew)』에서 스윙 비트 대신 로큰롤 백비트와 베이스 기타 그루브를 사용했다.[9] 이 앨범은 "대규모 앙상블의 프리 재즈 연주와 전자 키보드와 기타, 그리고 짙은 타악기의 믹스"를 결합한 것이었다.[9] 데이비스는 트럼펫을 전자 효과 장치와 페달에 연결하여 일렉트릭 기타처럼 연주했다.

『비치스 브루(Bitches Brew)』는 발매 1년 만에 40만 장이 팔렸지만,[10] 일렉트릭 악기와 록 비트의 사용은 일부 재즈 평론가들의 비판을 받았다.[11] 데이비스의 1969년 앨범 『인 어 사일런트 웨이(In a Silent Way)』는 그의 첫 번째 퓨전 앨범으로 여겨진다.[13] 테오 마세로에 의해 편집된 두 개의 긴 즉흥 연주곡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칙 코리아, 허비 핸콕, 토니 윌리엄스, 웨인 쇼터, 조 자위눌, 존 맥러플린 등 재즈 퓨전의 선구자들이 참여했다.

기타리스트 래리 코리엘


"재즈 퓨전"이라는 용어는 데이비드 액셀로드의 『순수의 노래(Song of Innocence)』(1968년) 리뷰에서 만들어졌으며,[16] 액셀로드는 데이비스가 『비치스 브루(Bitches Brew)』를 구상하기 전에 이 앨범을 들었다고 말했다.[17]

2. 1. 1960년대: 퓨전의 태동



1960년대 후반, 재즈와 록의 세계는 거의 분리되어 있었으나,[7] 존 콜트레인이 사망한 1967년, 미국의 대중음악은 록이 주류를 이루었고, ''다운비트''지는 "우리가 아는 재즈는 죽었다"라는 기사를 싣기도 했다.[6] 하지만 이 시기는 퓨전의 태동기이기도 했다.

"퓨전의 대부"로 불리는 기타리스트 래리 코리엘은 롤링 스톤스를 사랑했던 세대의 음악가들을 대표하며,[8] 1966년 밥 모세스와 함께 프리 스피릿츠를 결성, 1967년 첫 앨범 ''아웃 오브 사이트 앤드 사운드''를 발매했다.[6] 프리 스피릿츠는 초기 퓨전 밴드 중 하나로 인지도는 낮았지만,[64] 재즈와 록을 결합한 음악을 선보였다. 같은 해 ''다운비트''는 록 음악에 대한 보도를 시작했다.[8] 코리엘은 이후 개리 버튼 쿼텟에 참여, 록 기타의 영향을 받은 앨범 ''더스터''를 발매했다.[6]

찰스 로이드는 1966년 몬터레이 재즈 페스티벌에서 키스 자렛과 잭 드조네트를 포함한 쿼텟과 함께 록과 재즈를 결합한 연주를 선보였다.[8] 필모어 웨스트에서 공연하고 화려한 옷을 입는 등 캘리포니아 사이키델릭 록의 특징을 받아들였다.[6] 플루티스트 제러미 스타이그도 밴드 제러미 앤드 더 새티어스에서 재즈 실험을 했다. 1966년 버브는 프랭크 자파의 첫 앨범(''프릭 아웃'')을 발매했고,[8] 라산 롤랜드 커크는 로니 스콧 재즈 클럽에서 지미 헨드릭스와 함께 공연했다.[8]

마일스 데이비스지미 헨드릭스, 제임스 브라운,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의 음악을 듣고[8], 1969년 앨범 『비치스 브루(Bitches Brew)』에서 스윙 비트 대신 로큰롤 백비트와 베이스 기타 그루브를 사용했다.[9] 이 앨범은 "대규모 앙상블의 프리 재즈 연주와 전자 키보드와 기타, 그리고 짙은 타악기의 믹스"를 결합한 것이었다.[9] 데이비스는 트럼펫을 전자 효과 장치와 페달에 연결하여 일렉트릭 기타처럼 연주했다.

『비치스 브루(Bitches Brew)』는 발매 1년 만에 40만 장이 팔렸지만,[10] 일렉트릭 악기와 록 비트의 사용은 일부 재즈 평론가들의 비판을 받았다.[11] 데이비스의 1969년 앨범 『인 어 사일런트 웨이(In a Silent Way)』는 그의 첫 번째 퓨전 앨범으로 여겨진다.[13] 테오 마세로에 의해 편집된 두 개의 긴 즉흥 연주곡으로 구성된 이 앨범은 칙 코리아, 허비 핸콕, 토니 윌리엄스, 웨인 쇼터, 조 자위눌, 존 맥러플린 등 재즈 퓨전의 선구자들이 참여했다.

"재즈 퓨전"이라는 용어는 데이비드 액셀로드의 『순수의 노래(Song of Innocence)』(1968년) 리뷰에서 만들어졌으며,[16] 액셀로드는 데이비스가 『비치스 브루(Bitches Brew)』를 구상하기 전에 이 앨범을 들었다고 말했다.[17]

2. 2. 1970년대: 퓨전의 발전과 다양화

1970년대는 퓨전 재즈의 전성기로, 다양한 스타일의 퓨전 음악이 등장하며 발전했다. 마일스 데이비스는 1975년까지 사일런트 웨이, 비치스 브루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퓨전 작업을 이어갔으나, 마약과 알코올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10] 하지만 그의 세션 뮤지션들은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갔다. 허비 행콕은 ''헤드 헌터스''(1973)와 같은 앨범을 통해 펑크, 디스코, 일렉트로닉 음악 요소를 도입하며 상업적으로 성공했다.[10] 기타리스트 조지 벤슨은 보컬리스트로 전향하여 이전의 재즈 경력을 능가하는 팝 히트곡을 발표했다.[10]

데이비스의 밴드에서 활동했던 칙 코리아리턴 투 포에버를 결성하여 재즈, 록, 팝, 브라질 음악을 결합했다.[10] 이 밴드에는 베이시스트 스탠리 클라크와 기타리스트 알 디 메올라가 참여했다. 코리아는 이후 어쿠스틱과 일렉트릭 음악, 비상업적 음악과 상업적 음악을 넘나들며 활동했다.[10]

조 자위눌과 웨인 쇼터는 1970년에 웨더 리포트를 결성하여 1986년까지 활동했다.[8] 자코 파스트리우스, 에이르토 모레이라등이 밴드를 거쳐갔다.

존 맥러플린은 마하비슈누 오케스트라를 결성하여 인도 고전 음악, 재즈, 사이키델릭 록을 융합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10]
존 맥러플린은 마하비슈누 오케스트라 시절 공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미니무그 신디사이저를 활용하여 키보드 사운드를 일렉트릭 기타처럼 만들었다.[10] 마하비슈누 오케스트라는 1971년 ''더 이너 마운팅 플레임''을 발표했다. 이후 맥러플린은 장 뤽 퐁티와 함께 새로운 라인업으로 밴드를 재결성했다.[10] 장 뤽 퐁티는 애틀랜틱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까지 여러 성공적인 재즈 퓨전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토니 윌리엄스는 토니 윌리엄스 라이프타임을 결성, 록의 강렬함과 재즈의 즉흥성을 결합했다.[8][18][19] 데뷔 앨범 ''이머전시!'''는 ''비치스 브루''보다 3개월 앞서 녹음되었다.[8][18][19]

1970년대 후반에는 리 리테너, 스터프, 스파이로 자이라, 크루세이더스, 래리 칼튼[20] 등이 퓨전 앨범을 발표했다.

"'''재즈 록'''"이라는 용어는 때때로 "재즈 퓨전"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29] 더 프리 스피릿츠가 최초의 재즈 록 밴드로 언급되기도 한다.[21] 콜로세움, 시카고, 블러드, 스웨트 & 티어스, 산타나,[22] 소프트 머신 같은 록 밴드들은 전자 악기를 사용하여 재즈와 록을 결합했다.[23] 프랭크 자파는 1969년에 솔로 앨범 ''핫 랫츠''를 발매했는데,[25] 이 앨범에는 재즈의 영향을 받은 긴 연주곡이 수록되어 있다.[26][27] 1970년대 밴드 스틸리 댄은 "매끄럽고 세련된 재즈 록 퓨전"으로 칭찬을 받았다.[28]

1970년대에는 미국의 퓨전이 영국에서 프로그레시브 록과 사이키델릭 음악과 결합되었다. 브랜드 X, 브루포드, 뉴클리어스, 소프트 머신이 대표적이다. 유럽과 전 세계적으로는 프랑스의 마그마, 독일의 패스포트, 유고슬라비아의 타임, 레브 이 솔 및 세프템버, 네덜란드의 기타리스트 얀 아커만, 독일의 볼커 크리겔, 노르웨이의 테르예 립달, 핀란드의 주카 톨로넨, 일본의 료 카와사키 및 카즈미 와타나베와 같은 밴드들에 의해 성장했다.[8]

1970년대(1972년경)에 접어들면서 소울 뮤직과 라틴 음악의 요소를 도입하여 크로스오버[66]라고 불리게 되었다. 같은 시기에 데오다토[67]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68]와 밥 제임스의 『禿山の一夜』(는체 벌거숭이 산의 밤)등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한 곡들도 등장했다. 1970년대 중반이 되면서 크로스오버를 더욱 상업화한 사운드가 등장하게 되고, 다른 장르와 융합된 음악이라는 의미에서 이러한 음악들을 '''퓨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한편, 퓨전은 당시의 디스코(Disco)나 산업 록과 마찬가지로 상업주의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69] 1977년경 NHK-FM 방송을 중심으로 일본의 FM 방송국에서 자주 방송된 뮤지션으로는 리 리트너, 래리 칼튼, 알 디 메올라등이 있다.

2. 3. 1980년대: 퓨전의 상업적 성공과 스무스 재즈의 등장

1980년대 초, 초기 퓨전 장르의 상당 부분은 R&B, 펑크, 팝 음악의 영향을 받은 라디오 친화적인 퓨전의 하위 장르인 스무스 재즈로 흡수되었다.[36] 스무스 재즈는 1960년대 후반, 프로듀서 크리드 테일러가 기타리스트 웨스 몽고메리와 함께 대중 음악 지향적인 앨범을 제작하면서 시작되었다.[36] 테일러는 CTI 레코드를 설립했고, 프레디 허브, 쳇 베이커, 조지 벤슨, 스탠리 투렌타인 등 많은 재즈 연주자들이 CTI에서 녹음했다.[36]

스파이로 자이라(Spyro Gyra)는 재즈에 R&B, 펑크, 팝을 결합했다.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 재즈와 팝/록 음악의 융합은 소프트 록 라디오 재생 목록에 편안하게 어울릴 수 있는 부드러운 사운드를 가진 작곡 형태로 더 상업적인 방향으로 나아갔다.[7] AllMusic 가이드의 퓨전에 대한 기사는 "불행히도, 그것이 돈벌이가 되고 록이 70년대 중반부터 예술적으로 쇠퇴함에 따라, 퓨전으로 분류된 것들 중 상당 부분은 실제로 재즈와 이지리스닝 팝 음악, 가벼운 R&B의 조합이었다"라고 말한다.[7]

마이클 브레커와 랜디 브레커는 솔로이스트들과 함께 펑크의 영향을 받은 재즈를 제작했다.[37] 데이비드 샌본은 "감성적인" 그리고 "영향력 있는" 목소리로 여겨졌다.[37] 케니 지는 퓨전과 재즈 팬들, 그리고 일부 음악가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지만,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38] 음악 평론가 조지 그레이엄은 "케니 지와 같은 사람들의 소위 '스무스 재즈' 사운드는 1970년대 전성기 동안 퓨전 장면의 최고를 특징지었던 열정과 창의성이 전혀 없다"고 주장한다.[38]

대한민국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 '빛과 소금' 등 퓨전 재즈 밴드들이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퓨전 재즈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 4. 1990년대 ~ 현재: 퓨전의 지속적인 발전과 새로운 시도

1990년대에는 퓨전 재즈가 더욱 하드코어한 접근 방식을 취했다. 빌 라스웰은 아르카나와 함께 ''증언의 호'' 등 이 운동의 많은 앨범을 제작했다.[8] 런던에서는 팝 그룹이 프리 재즈와 레게를 펑크 록 형태에 혼합하기 시작했다.[39] 뉴욕시에서는 노 웨이브가 프리 재즈와 펑크에서 영감을 받았다. 리디아 런치의 ''Queen of Siam'',[40] 소울 음악과 프리 재즈, 펑크 록을 혼합한 제임스 챈스 앤드 더 컨토션스, 그리고 자신들을 펑크 재즈라고 부른 최초의 그룹인 라운지 리저드스가 이 스타일의 예시이다.[40]

존 Zorn은 펑크 록에서 만연하던 속도와 불협화음에 주목하여 1986년 ''스파이 대 스파이'' 앨범을 발표하며 프리 재즈에 이를 통합했다.[41] 이 앨범은 오넷 콜먼의 곡을 쓰래시코어 스타일로 연주한 모음집이었다.[41] 같은 해에 소니 샤록, 피터 브뢰츠만, 빌 라스웰, 그리고 로널드 섀넌 잭슨은 라스트 엑시트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앨범을 녹음했는데, 이 앨범은 쓰래시와 프리 재즈를 혼합한 것이었다.[42]

2004년 7월 파리에서의 스티브 콜먼


1980년대에 시작된 M-Base("구조화된 즉흥 연주의 거시적 기본 배열")는 스티브 콜먼, 그렉 오즈비, 게리 토마스를 포함한 뉴욕의 젊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음악가 그룹이 복잡하지만 그루브 있는 사운드를 개발하며 시작되었다.[45] 1990년대에는 대부분의 M-Base 참여자들이 보다 전통적인 음악으로 방향을 돌렸지만, 콜먼은 M-Base 개념에 따라 자신의 음악을 계속 발전시켰다.[46][47] M-Base는 느슨한 집단에서 비공식적인 "학교"로 변모했다.[48]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는 퓨전을 대중들이 쉽게 들을 수 있도록 만든 '''스무스 재즈''' 장르로 이행하고 있다. 퓨전 음악의 대부분은 보컬이 없는 기악곡(인스트루멘탈)이었기 때문에 배경 음악(BGM)으로 사용하기 쉬웠고, TV와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퓨전 음악이 자주 사용되었다.

3. 퓨전의 하위 장르

헤비 메탈과 재즈 퓨전을 융합한 '''재즈 메탈'''은 애니멀스 애즈 리더스의 앨범 ''더 조이 오브 모션''(2014)과 ''더 매드니스 오브 매니''(2016)에서 나타난 것처럼 프로그레시브 메탈과 재즈 퓨전의 결합으로 묘사되기도 한다.[31] 판저발레트는 재즈와 헤비 메탈을 혼합한다.[32]

'''재즈 펑크'''는 강력한 백비트(그루브), 전기적인 사운드,[43] 그리고 초기의 아날로그 신시사이저의 널리 사용을 특징으로 한다. 펑크, 소울, 그리고 R&B 음악 및 스타일이 재즈에 통합되면서 강력한 재즈 즉흥 연주부터 재즈 편곡, 재즈 리프, 재즈 솔로, 그리고 때로는 소울 보컬이 포함된 소울, 펑크 또는 디스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장르가 탄생하였다.[44] 재즈 펑크는 주로 미국의 장르이며, 1970년대와 1980년대 초에 인기를 얻었지만, 1970년대 중반에는 영국의 클럽 서킷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재즈 펑크는 일부 재즈 퓨전 작품들보다 더 강한 그루브와 R&B의 느낌을 유지하며, 소울 재즈보다 더욱 정교하게 편곡되고 즉흥 연주가 더 많이 특징으로 한다.

M-Base("구조화된 즉흥 연주의 거시적 기본 배열")는 1980년대에 시작된 운동을 중심으로 한다. 뉴욕의 젊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음악가 그룹으로 시작되었으며, 스티브 콜먼, 그렉 오즈비, 게리 토마스를 포함하여 복잡하지만 그루브 있는 사운드를 개발했다.[45] 1990년대에는 대부분의 M-Base 참여자들이 보다 전통적인 음악으로 방향을 돌렸지만, 가장 활동적인 참여자인 콜먼은 M-Base 개념에 따라 자신의 음악을 계속 발전시켰다.[46][47] M-Base는 느슨한 집단에서 비공식적인 "학교"로 변모했다.[48]

'''아프로-쿠반 재즈'''는 초기 라틴 재즈 형태 중 하나로, 아프로-쿠반 클라베 기반 리듬과 재즈 화성, 그리고 즉흥 연주 기법이 융합된 음악이다. 아프로-쿠반 재즈는 1940년대 초 뉴욕시에서 쿠바 음악가 마리오 바우사와 프랭크 그릴로 "마키토"가 이끄는 마키토 앤드 히스 아프로-쿠반스(Machito and his Afro-Cubans) 밴드에 의해 등장했다. 1947년에는 비밥의 선구자 디지 길레스피가 쿠바 타악기 연주자 차노 포소와의 협업을 통해 아프로-쿠반 리듬과 악기, 특히 콩가와 봉고를 미국 동부 재즈계에 소개했다. 길레스피와 포소의 "만테카(Manteca)"나 찰리 파커와 마키토의 "망고 망궤(Mangó Mangüé)"와 같이 초기 쿠바 음악과 재즈의 결합은 일반적으로 쿠반 비밥을 줄인 "쿠보프(Cubop)"로 불렸다.[49] 초기 수십 년 동안 아프로-쿠반 재즈 운동은 쿠바보다 미국에서 더욱 활발했다.[50]

'''재즈 록'''(또는 "재즈/록")은 재즈 퓨전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더 프리 스피릿츠는 최초의 재즈 록 밴드로 언급되기도 한다.[21]

콜로세움, 시카고, 아이즈 오브 마치, 블러드, 스웨트 & 티어스, 체이스, 산타나,[22] 소프트 머신, 뉴클리어스, 브랜드 X, 마더스 오브 인벤션 및 IF와 같은 록 밴드들은 일렉트릭 기타, 일렉트릭 피아노, 신디사이저 등 전자 악기를 사용하여 재즈와 록을 결합했다.[23]

프랭크 자파는 1969년에 솔로 앨범 ''핫 랫츠''를 발매했는데,[25] 이 앨범에는 재즈의 영향을 받은 긴 연주곡이 수록되어 있다.[26][27] 조지 듀크와 에인즐리 던바가 참여한 재즈의 영향을 받은 두 장의 앨범 ''그랜드 와주''와 ''와카/자와카''를 1972년에 발매했다. 1970년대 밴드 스틸리 댄은 음악 평론가 닐 매코믹에 의해 "매끄럽고 세련된 재즈 록 퓨전"으로 칭찬을 받았다.[28]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재즈 아티스트들은 산타나와 프랭크 자파와 같은 당시 많은 록 그룹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카를로스 산타나는 마일스 데이비스와 그의 음악에 대한 영향에 대해 많은 공을 돌렸으며, 라틴 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도 했다. 게리 무어, 그레이트풀 데드, 도어스, 지미 헨드릭스, 올맨 브라더스 밴드와 같은 다른 록 아티스트들도 블루스, 재즈, 블루스 록, 재즈 록에서 영향을 받아 자신의 음악에 통합했다.

AllMusic에 따르면, 재즈 록은 "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의 가장 예술적으로 야심찬 록 하위 장르인 사이키델리아, 프로그레시브 록,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운동에서 발전했다."[29]

재즈 작가 스튜어트 니콜슨에 따르면, 재즈 록은 프리 재즈와 유사하게 "1960년대에 완전히 새로운 음악 언어를 창조하려는 시도"였다.[30] 그는 토니 윌리엄스 라이프타임의 ''이머전시!''(1969)와 마일스 데이비스의 ''아가르타''(1975) 앨범이 "이전에 있었던 어떤 것의 사운드와 관습과는 별개로 완전히 독립적인 장르로서 결국 자신을 정의할 수 있는 잠재력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니콜슨은 이 발전이 상업주의로 인해 억제되었으며, 이 장르가 1970년대 후반에 "재즈에 영향을 받은 특이한 종류의 팝 음악으로 변이하여 결국 FM 라디오에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30]

1970년대에는 미국의 퓨전이 영국에서 프로그레시브 록과 사이키델릭 음악과 결합되고 있었다. 이 운동에 참여한 밴드로는 제네시스필 콜린스가 참여한 브랜드 X, 예스빌 브루포드가 이끄는 브루포드, 이언 카가 이끄는 뉴클리어스, 그리고 소프트 머신이 있다. 유럽과 전 세계적으로 이 운동은 프랑스의 마그마, 독일의 패스포트, 유고슬라비아의 타임, 레브 이 솔 및 세프템버, 네덜란드의 기타리스트 얀 아커만, 독일의 볼커 크리겔, 노르웨이의 테르예 립달, 핀란드의 주카 톨로넨, 일본의 료 카와사키 및 카즈미 와타나베와 같은 밴드들에 의해 성장했다.[8]

3. 1. 재즈 록 (Jazz Rock)

'''재즈 록'''(또는 "재즈/록")은 재즈 퓨전과 같은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 더 프리 스피릿츠는 최초의 재즈 록 밴드로 언급되기도 한다.[21]

콜로세움, 시카고, 아이즈 오브 마치, 블러드, 스웨트 & 티어스, 체이스, 산타나,[22] 소프트 머신, 뉴클리어스, 브랜드 X, 마더스 오브 인벤션 및 IF와 같은 록 밴드들은 일렉트릭 기타, 일렉트릭 피아노, 신디사이저 등 전자 악기를 사용하여 재즈와 록을 결합했다.[23]

프랭크 자파는 1969년에 솔로 앨범 ''핫 랫츠''를 발매했는데,[25] 이 앨범에는 재즈의 영향을 받은 긴 연주곡이 수록되어 있다.[26][27] 조지 듀크와 에인즐리 던바가 참여한 재즈의 영향을 받은 두 장의 앨범 ''그랜드 와주''와 ''와카/자와카''를 1972년에 발매했다. 1970년대 밴드 스틸리 댄은 음악 평론가 닐 매코믹에 의해 "매끄럽고 세련된 재즈 록 퓨전"으로 칭찬을 받았다.[28]

1960년대와 1970년대의 재즈 아티스트들은 산타나와 프랭크 자파와 같은 당시 많은 록 그룹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카를로스 산타나는 마일스 데이비스와 그의 음악에 대한 영향에 대해 많은 공을 돌렸으며, 라틴 록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도 했다. 게리 무어, 그레이트풀 데드, 도어스, 지미 헨드릭스, 올맨 브라더스 밴드와 같은 다른 록 아티스트들도 블루스, 재즈, 블루스 록, 재즈 록에서 영향을 받아 자신의 음악에 통합했다.

AllMusic에 따르면, 재즈 록은 "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의 가장 예술적으로 야심찬 록 하위 장르인 사이키델리아, 프로그레시브 록,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운동에서 발전했다."[29]

재즈 작가 스튜어트 니콜슨에 따르면, 재즈 록은 프리 재즈와 유사하게 "1960년대에 완전히 새로운 음악 언어를 창조하려는 시도"였다.[30] 그는 토니 윌리엄스 라이프타임의 ''이머전시!''(1969)와 마일스 데이비스의 ''아가르타''(1975) 앨범이 "이전에 있었던 어떤 것의 사운드와 관습과는 별개로 완전히 독립적인 장르로서 결국 자신을 정의할 수 있는 잠재력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니콜슨은 이 발전이 상업주의로 인해 억제되었으며, 이 장르가 1970년대 후반에 "재즈에 영향을 받은 특이한 종류의 팝 음악으로 변이하여 결국 FM 라디오에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30]

1970년대에는 미국의 퓨전이 영국에서 프로그레시브 록과 사이키델릭 음악과 결합되고 있었다. 이 운동에 참여한 밴드로는 제네시스필 콜린스가 참여한 브랜드 X, 예스빌 브루포드가 이끄는 브루포드, 이언 카가 이끄는 뉴클리어스, 그리고 소프트 머신이 있다. 유럽과 전 세계적으로 이 운동은 프랑스의 마그마, 독일의 패스포트, 유고슬라비아의 타임, 레브 이 솔 및 세프템버, 네덜란드의 기타리스트 얀 아커만, 독일의 볼커 크리겔, 노르웨이의 테르예 립달, 핀란드의 주카 톨로넨, 일본의 료 카와사키 및 카즈미 와타나베와 같은 밴드들에 의해 성장했다.[8]

3. 2. 크로스오버 (Crossover)

3. 3. 스무스 재즈 (Smooth Jazz)

1980년대 초, 초기 퓨전 장르의 상당 부분은 R&B, 펑크, 팝 음악의 영향을 받은 라디오 친화적인 퓨전의 하위 장르인 스무스 재즈로 흡수되었다.[36] 스무스 재즈는 최소한 196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프로듀서 크리드 테일러는 기타리스트 웨스 몽고메리와 함께 세 장의 대중 음악 지향적인 앨범을 제작했다. 테일러는 CTI 레코드를 설립했고, 프레디 허브, 쳇 베이커, 조지 벤슨, 스탠리 투렌타인을 포함한 많은 유명 재즈 연주자들이 CTI에서 녹음했다. 테일러의 지도하에 제작된 앨범들은 팝과 재즈 팬 모두를 대상으로 했다.

재즈와 팝/록 음악의 융합은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에 소프트 록 라디오 재생 목록에 편안하게 어울릴 수 있는 부드러운 사운드 팔레트를 가진 작곡의 형태로 더 상업적인 방향으로 나아갔다. AllMusic 가이드의 퓨전에 대한 기사는 "불행히도, 그것이 돈벌이가 되고 록이 70년대 중반부터 예술적으로 쇠퇴함에 따라, 퓨전으로 분류된 것들 중 상당 부분은 실제로 재즈와 이지리스닝 팝 음악, 가벼운 R&B의 조합이었다"라고 말한다.[7]

마이클 브레커와 랜디 브레커는 솔로이스트들과 함께 펑크의 영향을 받은 재즈를 제작했다.[37] 데이비드 샌본(David Sanborn)은 "감성적인" 그리고 "영향력 있는" 목소리로 여겨졌다.[37] 그러나 케니 지(Kenny G)는 퓨전과 재즈 팬들, 그리고 일부 음악가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지만,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음악 평론가 조지 그레이엄은 "케니 지와 같은 사람들의 소위 '스무스 재즈' 사운드는 1970년대 전성기 동안 퓨전 장면의 최고를 특징지었던 열정과 창의성이 전혀 없다"고 주장한다.[38]

3. 4. 펑크 재즈 (Punk Jazz)

1990년대에는 펑크 록의 에너지와 프리 재즈의 즉흥성을 결합한 펑크 재즈라는 또 다른 종류의 퓨전이 등장했다.[8] 런던에서는 팝 그룹이 펑크 록에 프리 재즈와 레게를 혼합하기 시작했다.[39] 뉴욕시에서는 노 웨이브가 프리 재즈와 펑크에서 영감을 받았다. 리디아 런치의 ''Queen of Siam'',[40] 소울 음악과 프리 재즈, 펑크 록을 혼합한 제임스 챈스 앤드 더 컨토션스, 그리고 자신들을 펑크 재즈라고 부른 최초의 그룹인 라운지 리저드스가 그 예이다.[40]

존 Zorn은 펑크 록의 속도와 불협화음에 주목하여 1986년 ''스파이 대 스파이'' 앨범을 발표하며 프리 재즈에 이를 통합했다. 이 앨범은 오넷 콜먼의 곡을 쓰래시코어 스타일로 연주한 모음집이었다.[41] 같은 해에 소니 샤록, 피터 브뢰츠만, 빌 라스웰, 로널드 섀넌 잭슨은 라스트 엑시트라는 이름으로 첫 번째 앨범을 녹음했다.[42] 빌 라스웰은 아르카나와 함께한 ''증언의 호''등 이 운동의 많은 앨범을 제작했다.[8]

3. 5. 재즈 메탈 (Jazz Metal)

재즈 메탈은 헤비 메탈과 재즈 퓨전을 융합한 장르이다. 애니멀스 애즈 리더스의 앨범 ''더 조이 오브 모션''(2014)과 ''더 매드니스 오브 매니''(2016)는 프로그레시브 메탈과 재즈 퓨전이 결합된 것으로 묘사되었다.[31] 판저발레트는 재즈와 헤비 메탈을 혼합한다.[32]

3. 6. M-Base

M-Base("구조화된 즉흥 연주의 거시적 기본 배열")는 1980년대에 시작된 운동을 중심으로 한다.[45] 뉴욕의 젊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음악가 그룹으로 시작되었으며, 스티브 콜먼, 그렉 오즈비, 게리 토마스를 포함하여 복잡하지만 그루브 있는 사운드를 개발했다.[45] 1990년대에는 대부분의 M-Base 참여자들이 보다 전통적인 음악으로 방향을 돌렸지만, 가장 활동적인 참여자인 콜먼은 M-Base 개념에 따라 자신의 음악을 계속 발전시켰다.[46][47] M-Base는 느슨한 집단에서 비공식적인 "학교"로 변모했다.[48]

3. 7. 아프로-쿠반 재즈 (Afro-Cuban Jazz)

아프로-쿠반 재즈는 초기 라틴 재즈 형태 중 하나로, 아프로-쿠반 클라베 기반 리듬과 재즈 화성, 즉흥 연주 기법이 융합된 음악이다. 1940년대 초 뉴욕시에서 쿠바 음악가 마리오 바우사와 프랭크 그릴로 "마키토"가 이끄는 밴드 '마키토 앤드 히스 아프로-쿠반스(Machito and his Afro-Cubans)'에 의해 등장했다.[49] 1947년에는 비밥의 선구자 디지 길레스피가 쿠바 타악기 연주자 차노 포소와 협업하여 아프로-쿠반 리듬과 악기, 특히 콩가와 봉고를 미국 동부 재즈계에 소개했다. 디지 길레스피와 차노 포소의 "만테카(Manteca)"나 찰리 파커와 마키토의 "망고 망궤(Mangó Mangüé)"와 같이 초기 쿠바 음악과 재즈의 결합은 일반적으로 "쿠보프(Cubop)"로 불렸다.[49] 초기 수십 년 동안 아프로-쿠반 재즈 운동은 쿠바보다 미국에서 더욱 활발했다.[50]

4. 주요 퓨전 음악가

얼 크루(Earl Klugh), 아이아트 모레이라(Aytõ Moreira), 아짐스(Azimuth), 알 자로우(Al Jarreau), 알 디 메올라(Al Di Meola), 옐로우 재킷스(Yellowjackets), 윈턴 마살리스(Wynton Marsalis), 웨인 쇼터(Wayne Shorter), 빅터 우튼(Victor Wooten), 웨더 리포트(Weather Report), 에어플레이(Airplay), 에릭 게일(Eric Gale), 엘로이스 로즈(Eloise Laws)[71], 오마르 하킴(Omar Hakim) 등 수많은 음악가들이 세계 각지에서 재즈 퓨전에 기여했다.[72][73][74]

더 갓 갱(The Gadd Gang), 키스 자렛(Keith Jarrett), 크리스 베커스 스플래시(Chris Becker's Splash)(UK), 크루세이더스(The Crusaders),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Grover Washington Jr.), 게리 무어(Gary Moore), 케니 지(Kenny G), 코넬 듀프리(Cornell Dupree), 콜로세움 II(Colosseum II), 시윈드(Seawind), 제프 벡(Jeff Beck), 제프 포카로(Jeff Porcaro), 제프 로버(Jeff Lorber) 퓨전, 제리 헤이(Jerry Hey), 샤카탁(Shakatak)(UK), 자코 파스트리우스(Jaco Pastorius), 조 자비눌(Joe Zawinul), 조 샘플(Joe Sample), 조지 듀크(George Duke), 조지 벤슨(George Benson), 조지 하워드(George Howard), 존 트로페이(John Tropea), 존 하이즈먼(John Hyslop), 존 패티투치(John Patitucci), 존 맥러플린(John McLaughlin), 스태프(Stuff), 스콧 헨더슨(Scott Henderson), 스탠리 클라크(Stanley Clarke), 스티브 개드(Steve Gadd), 스티브 루카서(Steve Lukather), 스텝스 어헤드(Steps Ahead), 스파이로 자이라(Spyro Gyra), 소프트 머신(Soft Machine), 척 망조네(Chuck Mangione), 칙 코리아(Chick Corea), 데이브 그루신(Dave Grusin), 데이비드 샌본(David Sanborn),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 데이비드 베누아(David Benoit), 디오다토(Deodato), 톰 스콧(Tom Scott), 도널드 버드(Donald Byrd), 돈 그루신(Don Grusin), 나이아신(Niacin), 나지(Najee), 네이선 이스트(Nathan East), 노먼 코너스(Norman Connors)도 빼놓을 수 없다.

허비 행콕(Herbie Hancock), 허비 메이슨(Herbie Mason), 팻 메세니(Pat Metheny) 그룹, 해리 코닉 주니어(Harry Connick Jr.), 피시스 오브 어 드림(Pieces of a Dream), 빌 브루포드(Bill Bruford), 히로시마(Hiroshima), 휴버트 로즈(Hubert Laws), 빌리 코브햄(Billy Cobham), 포플레이(Fourplay), 브라이언 칼버트슨(Brian Culbertson), 블랙 버즈(Blackbird), 브랜포드 마살리스(Branford Marsalis), 프루트케이크(Fruitecake)(네덜란드), 풀문(Full Moon), 브레커 브라더스(Brecker Brothers), 폴 잭슨(Paul Jackson), 폴 잭슨 주니어(Paul Jackson Jr.), 밥 제임스(Bob James), 마커스 밀러(Marcus Miller), 마이클 브레커(Michael Brecker), 마이크 스타인(Mike Stern), 마이크 마이니에리(Mike Mainieri),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 마하비슈누 오케스트라(Mahavishnu Orchestra), 마리나 쇼(Marlena Shaw), 맨해튼 트랜스퍼(Manhattan Transfer), 미니 리퍼턴(Minnie Riperton), 메조포르테(Mezzoforte)(아이슬란드) 역시 재즈 퓨전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라센 파이튼 밴드(Larsen-Feiten Band), 램제이 루이스(Ramsay Lewis), 래리 칼턴(Larry Carlton), 래리 코리엘(Larry Coryell), 랜디 브레커(Randy Brecker), 리피턴즈(The Rippingtons), 리 리트너(Lee Ritenour), 리턴 투 포에버(Return to Forever), 리처드 보나(Richard Bona), 레니 화이트(Lenny White), 로벤 포드(Robben Ford), 로이 에어스(Roy Ayers) 유비쿼티, 로니 리스트온 스미스(Ronnie Liston Smith), 로니 로즈(Ronnie Laws), 론 카터(Ron Carter) 등이 세계 재즈 퓨전 음악계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대한민국의 퓨전 재즈 음악가 및 밴드는 다음과 같다.[75][76][77][78][79][80]

(가나다 순)


  • 카시오페아
  • T-SQUARE
  • DIMENSION
  • S.S.T.BAND
  • PARACHUTE
  • 프리즘
  • 나니와 익스프레스
  • 네이티브 선
  • 스펙트럼
  • 센세이션
  • COSMOS-keyboards trio-
  • 캥거루
  • 카리오카
  • 안도 마사요시
  • 이토 타케시
  • 이누이 히로키
  • 우에하라 히로미
  • 오오키 요시미
  • 오오무라 켄지
  • 각마쓰 토시오
  • 가와사키 료
  • 코노 케이조
  • 키쿠치 마사아키
  • 고토 지토시
  • 쿠마가이 노리아키
  • 사사키 타카시
  • 사쿠라이 테쓰오
  • 시로우치 미사
  • 진보 아키라
  • 스도 미츠루
  • 다카나카 마사요시
  • 타이거 오오고시
  • 토리야마 유지
  • 나루세 요시히로
  • 노로 이치세이
  • 렌누마 슈타
  • 반도 케이
  • 히노 켄지
  • 히노 아키마사
  • 히야마 마사아키
  • 후카마치 준
  • 혼다 토시유키
  • 혼다 마사토
  • 혼다 타케히로
  • 마츠이 케이코
  • 마쓰오카 나오야 & 위싱
  • 마쓰시타 마코토
  • 마스오 요시아키
  • 마린
  • 말타(MALTA)
  • 무카이 시게하루
  • 무카이 미노루
  • 모리조노 카츠토시
  • 야마모토 케이스케
  • 와타나베 가즈미
  • 와타나베 켄
  • 와타나베 사다오
  • 와다 아키라

4. 1. 세계

얼 크루(Earl Klugh), 아이아트 모레이라(Aytõ Moreira), 아짐스(Azimuth), 알 자로우(Al Jarreau), 알 디 메올라(Al Di Meola), 옐로우 재킷스(Yellowjackets), 윈턴 마살리스(Wynton Marsalis), 웨인 쇼터(Wayne Shorter), 빅터 우튼(Victor Wooten), 웨더 리포트(Weather Report), 에어플레이(Airplay), 에릭 게일(Eric Gale), 엘로이스 로즈(Eloise Laws)[71], 오마르 하킴(Omar Hakim) 등 수많은 음악가들이 세계 각지에서 재즈 퓨전에 기여했다.[72][73][74]

더 갓 갱(The Gadd Gang), 키스 자렛(Keith Jarrett), 크리스 베커스 스플래시(Chris Becker's Splash)(UK), 크루세이더스(The Crusaders), 그로버 워싱턴 주니어(Grover Washington Jr.), 게리 무어(Gary Moore), 케니 지(Kenny G), 코넬 듀프리(Cornell Dupree), 콜로세움 II(Colosseum II), 시윈드(Seawind), 제프 벡(Jeff Beck), 제프 포카로(Jeff Porcaro), 제프 로버(Jeff Lorber) 퓨전, 제리 헤이(Jerry Hey), 샤카탁(Shakatak)(UK), 자코 파스트리우스(Jaco Pastorius), 조 자비눌(Joe Zawinul), 조 샘플(Joe Sample), 조지 듀크(George Duke), 조지 벤슨(George Benson), 조지 하워드(George Howard), 존 트로페이(John Tropea), 존 하이즈먼(John Hyslop), 존 패티투치(John Patitucci), 존 맥러플린(John McLaughlin), 스태프(Stuff), 스콧 헨더슨(Scott Henderson), 스탠리 클라크(Stanley Clarke), 스티브 개드(Steve Gadd), 스티브 루카서(Steve Lukather), 스텝스 어헤드(Steps Ahead), 스파이로 자이라(Spyro Gyra), 소프트 머신(Soft Machine), 척 망조네(Chuck Mangione), 칙 코리아(Chick Corea), 데이브 그루신(Dave Grusin), 데이비드 샌본(David Sanborn), 데이비드 포스터(David Foster), 데이비드 베누아(David Benoit), 디오다토(Deodato), 톰 스콧(Tom Scott), 도널드 버드(Donald Byrd), 돈 그루신(Don Grusin), 나이아신(Niacin), 나지(Najee), 네이선 이스트(Nathan East), 노먼 코너스(Norman Connors)도 빼놓을 수 없다.

허비 행콕(Herbie Hancock), 허비 메이슨(Herbie Mason), 팻 메세니(Pat Metheny) 그룹, 해리 코닉 주니어(Harry Connick Jr.), 피시스 오브 어 드림(Pieces of a Dream), 빌 브루포드(Bill Bruford), 히로시마(Hiroshima), 휴버트 로즈(Hubert Laws), 빌리 코브햄(Billy Cobham), 포플레이(Fourplay), 브라이언 칼버트슨(Brian Culbertson), 블랙 버즈(Blackbird), 브랜포드 마살리스(Branford Marsalis), 프루트케이크(Fruitecake)(네덜란드), 풀문(Full Moon), 브레커 브라더스(Brecker Brothers), 폴 잭슨(Paul Jackson), 폴 잭슨 주니어(Paul Jackson Jr.), 밥 제임스(Bob James), 마커스 밀러(Marcus Miller), 마이클 브레커(Michael Brecker), 마이크 스타인(Mike Stern), 마이크 마이니에리(Mike Mainieri), 마일스 데이비스(Miles Davis), 마하비슈누 오케스트라(Mahavishnu Orchestra), 마리나 쇼(Marlena Shaw), 맨해튼 트랜스퍼(Manhattan Transfer), 미니 리퍼턴(Minnie Riperton), 메조포르테(Mezzoforte)(아이슬란드) 역시 재즈 퓨전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라센 파이튼 밴드(Larsen-Feiten Band), 램제이 루이스(Ramsay Lewis), 래리 칼턴(Larry Carlton), 래리 코리엘(Larry Coryell), 랜디 브레커(Randy Brecker), 리피턴즈(The Rippingtons), 리 리트너(Lee Ritenour), 리턴 투 포에버(Return to Forever), 리처드 보나(Richard Bona), 레니 화이트(Lenny White), 로벤 포드(Robben Ford), 로이 에어스(Roy Ayers) 유비쿼티, 로니 리스트온 스미스(Ronnie Liston Smith), 로니 로즈(Ronnie Laws), 론 카터(Ron Carter) 등이 세계 재즈 퓨전 음악계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4. 2. 대한민국

대한민국의 퓨전 재즈 음악가 및 밴드는 다음과 같다.[75][76][77][78][79][80]

(가나다 순)

  • 카시오페아
  • T-SQUARE
  • DIMENSION
  • S.S.T.BAND
  • PARACHUTE
  • 프리즘
  • 나니와 익스프레스
  • 네이티브 선
  • 스펙트럼
  • 센세이션
  • COSMOS-keyboards trio-
  • 캥거루
  • 카리오카
  • 안도 마사요시
  • 이토 타케시
  • 이누이 히로키
  • 우에하라 히로미
  • 오오키 요시미
  • 오오무라 켄지
  • 각마쓰 토시오
  • 가와사키 료
  • 코노 케이조
  • 키쿠치 마사아키
  • 고토 지토시
  • 쿠마가이 노리아키
  • 사사키 타카시
  • 사쿠라이 테쓰오
  • 시로우치 미사
  • 진보 아키라
  • 스도 미츠루
  • 다카나카 마사요시
  • 타이거 오오고시
  • 토리야마 유지
  • 나루세 요시히로
  • 노로 이치세이
  • 렌누마 슈타
  • 반도 케이
  • 히노 켄지
  • 히노 아키마사
  • 히야마 마사아키
  • 후카마치 준
  • 혼다 토시유키
  • 혼다 마사토
  • 혼다 타케히로
  • 마츠이 케이코
  • 마쓰오카 나오야 & 위싱
  • 마쓰시타 마코토
  • 마스오 요시아키
  • 마린
  • 말타(MALTA)
  • 무카이 시게하루
  • 무카이 미노루
  • 모리조노 카츠토시
  • 야마모토 케이스케
  • 와타나베 가즈미
  • 와타나베 켄
  • 와타나베 사다오
  • 와다 아키라

5. 퓨전의 영향

재즈 퓨전은 연주하기 매우 어려운 장르로 알려져 있다.[51] 베이시스트 랜디 잭슨은 재즈 퓨전을 연주하기 가장 어려운 음악 중 하나로 꼽으며, 악기에 대한 능숙함과 동시에 다섯 가지 템포를 연주하는 것과 같은 고도의 기술을 요구한다고 언급했다.[51]

프로그레시브 록은 긴 솔로, 다양한 영향, 비표준 박자, 복잡한 음악 구성 등 재즈 퓨전과 유사한 음악적 가치를 공유한다.[52] 공, 킹 크림슨, 오즈릭 텐터클스, 엠페슨, 레이크 앤 팔머 등이 퓨전 요소를 결합한 프로그레시브 록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1980년대 후반, 재즈 퓨전의 기술적인 기타 솔로, 베이스 솔로, 특이 박자의 싱코페이션 드럼 연주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에 영향을 주었다.[52] 와치타워의 ''컨트롤 앤 레지스턴스''는 재즈 퓨전의 영향을 받은 초기 프로그레시브/쓰래시 메탈 앨범 중 하나이다.[52] 데스 메탈 밴드 에이시스트는 ''언퀘스셔너블 프레즌스'', ''엘리먼츠'' 앨범에서 싱코페이션 드럼, 변화하는 박자, 라틴 리듬 등을 선보였다. 메슈가는 ''디스트로이 이레이즈 임프루브''에서 재즈 퓨전 요소를 융합하여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시닉은 ''포커스''에서 재즈 퓨전의 영향을 받은 복잡하고 실험적인 데스 메탈을 선보였다. 기타리스트 제니퍼 배튼은 ''제니퍼 배튼스 트라이벌 레이지: 모멘텀''에서 록, 퓨전, 이국적인 사운드를 혼합한 연주곡을 발표했다. 머드베인은 베이시스트 라이언 마티니의 연주를 통해, 푸야는 미국과 라틴 재즈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53][54][55]

플래닛 X는 토니 맥알파인, 데렉 셰리니안, 버질 도나티가 참여한 프로그레시브 재즈 퓨전 메탈 밴드로, ''유니버스''에서 퓨전 스타일 기타 솔로와 싱코페이션 드럼 연주를 메탈과 결합했다. 아고라는 션 말론, 션 라이너트가 참여한 테크-프로그-퓨전 메탈 밴드이다. 고르디언 낫은 재즈 퓨전부터 메탈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탐구한 앨범을 발매했다. 더 마스 볼타는 재즈 퓨전의 영향을 받아 프로그레시브하고 예측 불가능한 변화를 사용한다. 우즈베키스탄 프로그 밴드 프로무즈는 록, 앰비언트 월드 뮤직, 재즈, 프로그레시브 하드 록의 음색을 융합한 "프로그 퓨전" 스타일을 추구한다.[56]

5. 1. 대중음악에 끼친 영향

재즈 퓨전은 연주하기 매우 어려운 장르로 알려져 있다.[51] 베이시스트 랜디 잭슨은 재즈 퓨전을 연주하기 가장 어려운 음악 중 하나로 꼽으며, 악기에 대한 능숙함과 동시에 다섯 가지 템포를 연주하는 것과 같은 고도의 기술을 요구한다고 언급했다.[51]

프로그레시브 록은 긴 솔로, 다양한 영향, 비표준 박자, 복잡한 음악 구성 등 재즈 퓨전과 유사한 음악적 가치를 공유한다.[52] 공, 킹 크림슨, 오즈릭 텐터클스, 엠페슨, 레이크 앤 팔머 등이 퓨전 요소를 결합한 프로그레시브 록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1980년대 후반, 재즈 퓨전의 기술적인 기타 솔로, 베이스 솔로, 특이 박자의 싱코페이션 드럼 연주는 프로그레시브 메탈에 영향을 주었다.[52] 와치타워의 ''컨트롤 앤 레지스턴스''는 재즈 퓨전의 영향을 받은 초기 프로그레시브/쓰래시 메탈 앨범 중 하나이다.[52] 데스 메탈 밴드 에이시스트는 ''언퀘스셔너블 프레즌스'', ''엘리먼츠'' 앨범에서 싱코페이션 드럼, 변화하는 박자, 라틴 리듬 등을 선보였다. 메슈가는 ''디스트로이 이레이즈 임프루브''에서 재즈 퓨전 요소를 융합하여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시닉은 ''포커스''에서 재즈 퓨전의 영향을 받은 복잡하고 실험적인 데스 메탈을 선보였다. 기타리스트 제니퍼 배튼은 ''제니퍼 배튼스 트라이벌 레이지: 모멘텀''에서 록, 퓨전, 이국적인 사운드를 혼합한 연주곡을 발표했다. 머드베인은 베이시스트 라이언 마티니의 연주를 통해, 푸야는 미국과 라틴 재즈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53][54][55]

플래닛 X는 토니 맥알파인, 데렉 셰리니안, 버질 도나티가 참여한 프로그레시브 재즈 퓨전 메탈 밴드로, ''유니버스''에서 퓨전 스타일 기타 솔로와 싱코페이션 드럼 연주를 메탈과 결합했다. 아고라는 션 말론, 션 라이너트가 참여한 테크-프로그-퓨전 메탈 밴드이다. 고르디언 낫은 재즈 퓨전부터 메탈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탐구한 앨범을 발매했다. 더 마스 볼타는 재즈 퓨전의 영향을 받아 프로그레시브하고 예측 불가능한 변화를 사용한다. 우즈베키스탄 프로그 밴드 프로무즈는 록, 앰비언트 월드 뮤직, 재즈, 프로그레시브 하드 록의 음색을 융합한 "프로그 퓨전" 스타일을 추구한다.[56]

5. 2. 대한민국 대중음악에 끼친 영향

5. 3. 퓨전의 유산과 미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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